언니 내 사랑을 받아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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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저녁 먹고 둘이 가버리더니..
동글이랑 꽁냥 꽁냥
데이트하다가 딱 걸린 노랑이.
부끄럽다냥!
왜 쫓아오냥?
부끄러워서
숨은 노랑이~
언니!
우리가 부럽냥?
늦은 밤.
소심이와 노랑이는
해먹에 꼭 붙어서 자고 있고.
아래 담요에는 빵빵이가
자고 있다.
보키는 바깥쪽
스크래쳐 박스에서 자는 중.
11일 오전.
내가 나오니
뛰어오는 보키와 소심이.
둘이 뽀뽀?
아니다냥!
인사하는 거라 옹!
보키는 언니에게
보여줄 게 있다면서
해가 비치는 곳으로 가서
드러눕는다.
오랜만에
발라당을 선사하겠다냥!!
오랜만이라
쑥스럽고냥!
언니 내 사랑을 받아냥.
손 하트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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