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쩝쩝! 풀 뜯는 냥이~

포댕댕 사냥이

냠냠 쩝쩝! 풀 뜯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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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야 모해?

언니 여기도 청소해놨냥?

깨끗하니 좋고냥!





날씨가 좋고

화단이 깨끗해져서

풀뜯는다냥!!

며칠 전 저기 공원 쪽 화단도

올라가서 청소했다.

지나가면서 저기다가 쓰레기는

왜 버리고 가는 건지..





냠냠 쩝쩝!





많은 냥이들 중..

저 자리에서

풀 뜯는 걸 본 건.

노랑이 엄마 또롱이 다음으로

수리가 두 번째다.








또롱이는

수리의 콧등 무늬와

같은 무늬를 갖고 있던

카오스 냥이 었다.

작년 3월 15일..

갑자기 아픈 몸으로 나타나

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가버린 또롱이.

또롱아!

노랑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보고 싶다.




우리 예쁜 수리는

풀 뜯고 맛보느라

바쁘다.




풀 냄새 킁킁.



냠냠 쩝쩝.





수리 밥은 안 먹을 거야?



수리는 무아지경 풀 뜯다가

지나가는 아저씨께서

나비야~

불러서 도망가버렸다..



 

약 주고 가라고 매일 불러 댄다!

우리의 첫 만남은 2019년 12월 19일. 수리는 냥이들이 많으니 항상 내가 나와도 멀치감치 떨어져 있거나 눈에 안 띄게 조용히 있는다. 대부분 내가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기다리는 수리를 가끔 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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