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 해줬더니 집사가 버릇이 없고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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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냥 막둥이 탄이.
댕 막둥이는 만두!!
4댕댕 3냥이 중 젤 막둥이 탄이.
츄르 줄 거 아니면
꺼뎌냥!!
응 안 줘!!
소파 위에서 자다가 깬 탄이.
열심히 몸단장 중이다.
그래 열심히 닦으렴..
탄이 목욕시키는 건
애초에 포기했다.
평생 씻길 수 없을 거 같다.
니가 알아서 잘 씻어라...
애가 시컴해서 잘 안 보인다.
탄이 정말 많이 예뻐졌는데...
는 무슨...
님 얼굴에 김 묻었어요.
못생김.ㅎㅎ
집사 손가락
한심하게 쳐다보는 탄이.
확 물어 버릴까?
냥 펀치를 날릴까?
깊은 고민에 빠진 탄이.
집사 너무 들이대는 거 아니냐!
오냐오냐 해줬더니 버릇이 없고냥!!
집사 정신 챙겨라옹!!
어쭈?
간이 부었냐!!
할퀼까?
집사 정신 챙겨!
난 레나 누나와 토토 형처럼
호락호락한 냥이가 아니라고냥!!
나 탄이야 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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