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 짜장 묻었다고 놀렸더니 삐진 산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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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살고 있는 산이는
턱에 점이 예쁘게 있다.
짜장 묻었다고 놀리고 있는 나.ㅎㅎ
흥 언니 짜장면도 안 사주면서
짜장 묻었다고 하냐옹.
산이 냥 삐졌다옹!!
쟤는 뭘 그런 거로 삐진다냐.
쿨하지 못하구냐옹!!
귀여운 강이~
언니 걱정 말라냐.
내가 달래주겠다옹!
산이 이리로 오라 냥냥!!
네가 오라냐옹!!
할 수 없지!!
내가 간다옹!
그렇게 산이는 강이에게
위로받으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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