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돌이 사망사건 용의냥 도주.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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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하루 전.
캣타워에서 놀고 있는 탄이.
귀엽다고 사진 찍어 대고 있는 집사.
아무도 관심 없는 쥐돌이에게
다가가는 탄이.
저 장난감 산지 3년이 훨씬 넘었지만.
냥이들이 별로 안 가지고 논다.
탄이는 쥐돌이랑 신나게 놀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10시 10분경.
쥐돌이 사망한 체
물그릇 앞에서 장난감과 함께 발견.
집사 탐문 수사 시작.
목격자 토토 진술 거부.
나는 모른다냥.
개르신 동동이도 진술 거부.
나도 못 봤다 멍.
쓸데없는 짓 그만하고
내 앞머리나 잘라주라
앞이 안 보인다.
사건현장 방문.
레나의 수사 방해.
나 과학 수사 중이라
지문 채취해야 하는데
망했네?ㅎㅎ
용의냥 출현.
범인은 범죄 현장에 다시 돌아온다.
네가 그랬지?
아닌데 옹.
거짓말 탐지기로 과학수사
는 무슨...
간식 주며 범행 실토하게 하려고
테이블로 데려감.
갑자기 탄이가 토토를 협박한다.
"형 내가 그랬다고 말하면 알지?"
자 간식 먹고 니 죄를 실토해라
정상참작은 해줄게.
간식만 다 먹고 도주해버림.
수사는 냥망진창.
범인은 있지만 검거를 못함.
눈치 없는 만두.
자기도 간식 달라고 헤벌레~
사건은 미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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