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다옹.

포댕댕 다섯냥이

충격이다옹.

반응형


비가 내렸다.

다행히 밥시간에는 그친 비.

티티 빵빵이와 밥 먹으러 가는 길.

노랑이가 안 보인다.


노랑이를 찾아왔다.

둥이한테 매일 맞고 다니는 노랑이.

무서워서 못 왔어?

그래도 어디 근처에 있나 보다.

딱 두 번 부르고 밥자리로 돌아오면

노랑이가 온다.



밥 다 먹고

고양이 세수하는 빵빵이.


언니 나 살 좀 빠진 거 같지 않아?

"어? 며칠 만에..????.....

설마.. 그럴 리가?"


봐봐 나 날렵해졌지?


뭐? 1도 안 빠졌다고?

나 안 뚱뚱하다며?


이래도?


언니... 나 충격이다옹..

츄르를 끊을까?

언니 나 뚱뚱해?

집에서 나와서 현관 마지막 계단 딱 내딛는데 내 앞쪽에서 노랑이가 쓕~ 노랑이 뒤로 둥이가 쫓고 있었다. 쓰레기 버리려고 들고 나왔다가 내려놓지도 못하고 들고 쫓아갔는데 놓치고 저기 멀리

bebelovesuna-77.tistory.com

손 안 씻었는데....

먹는 거에 진심인 귀여운 보키. 간식 그릇 바닥이 미끄러워 남김없이 먹기 위해 앞발을 사용한다. 냠냠 냠냠 정말 맛있게 먹는다. 보키의 최애 주식이다. 뭘보냥? 먹는 거 처음 보냥? 역시 찍먹이

bebelovesuna-77.tistory.com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다 먹어라!  (0) 2022.06.21
깡패 같은 냥이!  (0) 2022.06.20
하찮은 밥 언니.  (0) 2022.06.19
달밤에 너흰 참 귀엽구나.  (0) 2022.06.19
밥 언니 머리 위에 있는 티티.  (0) 2022.06.18
쥐돌이 사망사건 용의냥 도주.  (0) 2022.06.17
손 안 씻었는데....  (0) 2022.06.17
언니 나 뚱뚱해?  (0) 2022.06.16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