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그러다 맞는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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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 뱃살에
고개 푹 파묻고 자는 탄이.
내 동생 잔다옹.
조용히 해냥!
그래~
나 푹 자고있다냥~
엉아 꼭 끌어안고
뱃살에 묻혀 꿀잠 중인 탄이.
3초 이상 쓰담쓰담해도
어쩐 일로 화를 안 냄!!
냥 꿀~~
확 때릴까?
그만 해냥!!!
맞기 싫으면!!!
왜 단잠을 깨우느냥?
하~~~ 품!
엉아 ~
집사가 자꾸 날 쓰다듬는다냥.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옹!!
그래 집사.
탄이한테 맞기 전에 멈추거라!!
난 토토 엉아가
젤 좋다냥!!
응?
레나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며!!!
거참!
사회생활 할 줄 모르는 고냥!!!!
귀찮은 집사 같으니라고!!
집사야!
그 손 치워냥!
그러다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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