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 살고 있는 강이는 쿨 냥이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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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강이.
강이는
찜질방에서 키우는 냥이다.
배가 고픈지
허겁지겁 사료를 먹는다.
츄르를 본 강이.
아 이 언니
오늘은 빈손이 아니 고냥!!
츄르를 주니
엄청 잘 먹는 강이.
츄르를 먹는
강이를 보신 사장님.
오늘 강이 츄르 4개 째라고..
헉...
오시는 손님들이
강이 산이 간식을
꼭 하나씩
챙겨 오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신다고 ㅎㅎ
산이는 산에 놀러 다녀서
간식을 잘 못 얻어먹는다.ㅎㅎ
츄르를 다 먹은 강이는
밖으로 나가
부비부비를 시작한다.
부르니
옆으로 달려온다.
친밀감 표시 다리에
몸 비비기.
한참 부비부비 한 후
쿨하게 떠남!
나는 쿨 냥이다.
벽을 뜯뜯 하기 시작!
들어가려는데
따라와서
얼굴 내밀어줌.
귀여운 강이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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