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엔 위험하다냐~언니를 지키겠다옹!!

포댕댕 다섯냥이

밤엔 위험하다냐~언니를 지키겠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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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가을밤..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낙엽 쓸고 있는 나..




그리고..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티티.




차려준 밥은 다 먹지도 않고

따라다니고 있다.



밤엔 위험하다냐

언니를 지키겠다옹!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경계근무 서고 있는 티티.

 

 


아직 나뭇잎이

다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자꾸 냥이들 밥자리로

바람에 나뭇잎이 쓸려와

청소하기 힘들어서

매일 쓸어서 모아두는 낙엽을

봉투에 담아서 버렸다.

사진의 양만큼 한가득 더 있었다.



의리 있게 내 곁을 지켜준 티티.

보키도 지켜보다가

티티 때문에 가버렸다.




동글이도 간식 다 먹고 가지 않고

언니를 지키고 있다.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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