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뜨뜻한 데서 지져야 겠다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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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돌아온 산이.
난간 위에서
바닥으로 멋지게 착지!
문을 열어냥!!
문이 열리니
찜질방으로 쏙 들어왔다.
소문들었다냥!
언니가 강이에게 츄르를 줬다지?
자 나에게도
츄르를 바쳐라!!
냥냥 거리며
옆으로 바짝 오는 산이.
츄르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삐짐 모드 산이.
가서 찜질이나 해냐!!
나도 뜨뜻한 데서 지져야 겠다옹.
앞으로 츄르는
넉넉히 챙겨 다니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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