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 촉촉한 만두의 근황!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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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이 꼬락서니로 산책을 다닌다.
나 원 참 창피하다개!
꼬락서니가 어떻던
산책은 즐겁다.
나의 애착 인형에
팔을 얹고 편하게 누워
사진 찍어서 근황 올리라고
사장님 포즈를 하고 앉아 있는 만두.
이불속에 누워서 쳐다보고 있는
귀여운 레나!
집사 내 꼬락서니 왜 이런지
설명은 해야지?
그렇다 만두는 미용이 망해서
도저히 사진을 올릴 수 없었다.
미용 이야기에 갑자기
급 슬퍼지는 만두.
그러게 미용할 때
얌전히 있었어야지...
베베는 그러든지 말든지
꿀잠 중!!
레나는 집사 바라기!
망한 미용 때문에
만두의 눈가가 촉촉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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