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창피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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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노랑이 창피해!!
노랑이는 신이 나서 껑충껑충.
이런 노랑이가
빵빵이는 창피하다고 한다.
빛의 속도로 뛰어가는 노랑ㅎㅎ
맛있게 냠냠.
티티도 야식 시간에 왔다.
야식 먹고 쉬는 빵빵이에게
다가가는 노랑.
형!! 내가 그렇게 창피해?
내가 왜 창피한 건데?
이유가 뭐냐옹!!
짜식 넌 아직 어려서 몰라!
남자가 말이야 신사다워야지!!
나도 다 컸다고!!
어쭈 대드는 노랑이.
싸움구경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는 보키.ㅎ
그 틈에 도망가는 빵빵이.
보키는 싸움 구경 왔다가 괜히 맞음.
새벽시간.
티티가 혹시 올까 싶어서 나와봤다
기다리던 빵빵이.
소심이도 왔다.
노랑이는 다 먹고 쉬는 중.
대장이가 왔다.
눈물 콧물 범벅...
약 먹자!!
약은 잘 먹어서 다행이다.
대장이 다 먹고 일어나는데
소심이한테로 향한다.
하지만..
대장이는 늙어서 느릿느릿ㅎㅎ
빵빵이 형이 창피하다고 해서
삐진 노랑이.
언니 갈게!! 아침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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