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야 고생했어!

포댕댕 다섯냥이

티티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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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등장!

이 녀석.

노랑이 그만 괴롭혀.




7월 8일 오전

기다리던 티티가 왔다.

역시...

청소하는 언니 빗자루 소리를 듣고 왔다.



출산을 한듯하다.

고생했어 티티야.



티티는 둥이를 째려보는 중이다.

그래 많이 째려봐!!

둥이는 좀 혼나야 해.




많이 먹어 티티야!



둥이도 많이 먹어!!



보면 볼수록 짠하다..

얼마나 힘들까..

아휴...

나는 밥 다 먹고 가는 티티의 뒤를

조심히 따라갔다.

눈치 빠른 티티..

내가 따라가니 나온 반대방향으로 갔다...



다음날 오전에 또 만난 티티.



다행히 잘 먹는다.






둥이도 또 왔다.

이 녀석 때문에 노랑이가 못 오나 보다.



볼일 보고 와서 청소하는데

노랑이가 왔다.

다행히 둥이는 그사이에 밥 먹고 갔다.



저녁시간

소심이 빵빵이 노랑이 출석 완료.

맛있게 냠냠.


동글이도 와서 밥 먹고 쉬는 중이다.

지 왔는데 내가 안 본다고

얼마나 냥냥 거리는지.

아니 얼굴을 보여줘야 알지!!

구석에 숨어서 왔다고 알린다.ㅎㅎ



손버릇이 안 좋은 소심이.

괜히 빵빵이에게 솜방망이 날림.



성격 많이 좋아진 빵빵이..

맞을 뻔했지만

신사답게 째려만 본다.



이제 후식 먹고 헤어지자!!

잘들 놀고 있어!! 이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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