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킁킁.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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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좋고
만두는 탄이가 자는 틈을 타서
캣타워에 올랐다.
토토는 캣타워를 만두에게
양보하고 테이블 위에서
같이 봄을 즐긴다.
새소리에 집중하는 두 댕냥이들.
만두는 코를 씰룩씰룩 킁킁 거리며
봄 내음을 만끽하는 중이다.
토토는 오후에 해가 잘 드는
작은방으로 이동하고
만두는 혼자 생각을 한다.
탄이가 깨지 말아야 할 텐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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