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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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는 6월 7일이 되면 2살이다.
아직도 자다가 잠투정처럼
쫍쫍이를 한다.
레나는 우리 집에 온 첫날부터
쫍쫍이를 했다.
엄마랑 너무 일찍 떨어져서 그런가?
생각했었는데
며칠 전 수의사 쌤 유튜브에서
엄마랑 일찍 떨어져서
쫍쫍이를 하는 거라고
더 많이 사랑해 주라는 영상을 봤다.
자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운 레나.
언제쯤 쫍쫍이를 끊을래?
집사 사랑이 모자란 건가..ㅠㅠ
동동이 오빠 옆에서
한참을 쫍쫍 거리다가
잠에서 깬 레나는
하품도 귀엽게 한다.
잠에서 깼으니 집사에게 인사하기.
집사야 나 잘~ 잤다!
집사의 토닥토닥을 즐기는 레나.
레나는 2살이 되어가지만
아직 어린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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