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다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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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다.
다행히 밥시간에는 그친 비.
티티 빵빵이와 밥 먹으러 가는 길.
노랑이가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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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를 찾아왔다.
둥이한테 매일 맞고 다니는 노랑이.
무서워서 못 왔어?
그래도 어디 근처에 있나 보다.
딱 두 번 부르고 밥자리로 돌아오면
노랑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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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고양이 세수하는 빵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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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살 좀 빠진 거 같지 않아?
"어? 며칠 만에..????.....
설마.. 그럴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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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 나 날렵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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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도 안 빠졌다고?
나 안 뚱뚱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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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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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충격이다옹..
츄르를 끊을까?
언니 나 뚱뚱해?
집에서 나와서 현관 마지막 계단 딱 내딛는데 내 앞쪽에서 노랑이가 쓕~ 노랑이 뒤로 둥이가 쫓고 있었다. 쓰레기 버리려고 들고 나왔다가 내려놓지도 못하고 들고 쫓아갔는데 놓치고 저기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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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 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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