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르 안 줘서 삐진 노랑이.

포댕댕 다섯냥이

츄르 안 줘서 삐진 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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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 점심 먹이러 나왔더니

노랑이랑 둘이 자다가 깼다.



늘어지게 하품하는 노랑이.




배 안 고파?

날 보고 다시 엎드려서 자려고 한다.

래미 잘 돌보는 노랑이.

소심이랑 번갈아 가면서

돌보기로 했나 보다.






늙은 대장이 밥 먹으러 왔다.

며칠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

래미 때문에 정신없어서

찾으러 가지도 못했다.




래미가 옆에 와서

대장이 꺼 빼앗아 먹을까 봐


숟가락으로 떠서 준다.


이 녀석도 눈치가 빤해서

점점 약 먹이기 힘들었는데

병원 바꿔서 새로 사 온 구내염 약은

캡슐에 넣지 않아도

가루약 그대로 습식에 섞어줘도 잘 먹어서

너무 편하다.




대장이 한 테도 효과가 좋아야 할 텐데.

약을 잘 먹어서 너무 예쁘다.





래미가 기웃기웃 거리길래

철벽방어.




이거 약 섞은 거라

너 절대 먹으면 안 돼!!

대장이는 다 먹고 래미 그루밍해줬다.

아기 고양이 돌보기 고수는 대장이다.

대장이는 보키가 재작년에 낳아서

독립시킨 보리도 데리고 다니면서 키웠다.


노랑이도 탄이도

대장이가 겨울 집까지 양보하고 돌봤다.

정말 착하다.





자꾸 입맛 다시고 먹으려고 해서

대장이 다 먹이고 새거 뜯어서 줬다..

먹어놓고.....






노랑이는 자길 키워준

대장이에게 인사하고


래미 데리고 스크래쳐 위로 갔다.





열심히 놀아주는 중!!





간다고 저녁에 보자고 인사하니까

쳐다는 봐 주는 노랑이.ㅎㅎ


귀여워.

잘 놀고 있어.



언니 간다!!



가려다가 대장이가 안 가고 있길래

츄르 하나 줬더니...



나는 안 주냐? 이런 표정으로

내 앞으로 츄르 달라고 오는 노랑이.




넌 먹었잖아!!

난 기억이 안난다옹.



안 준다니까 삐졌다.

저녁에 줄게!!

빵빵이와 소심이는

대장이가 밥 먹고 안 가니까

도망갔다.

저녁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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