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마주치면 안된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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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만두를 주시하고 있다.
눈이 마주치면 안 된다.
만두는 얼음이 되어 토토 눈을 피한다.
실수로 토토와 눈이 마주쳐 지레 겁먹고
도망갔다.
이놈의 냥아치들
눈에 레이저를 뿜으며
만두를 몰고 다닌다.
토토야 만두형한테 왜 그래?
너희 사이좋았잖아.
뭔가 아쉬운 표정의 토토..
토토야 그러지 마..
그래도 만두형이 널 키워줬는데 너무 한다.
예전처럼 다시 친해지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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