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생 첫 고민에 빠진 꼬꼬마.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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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시절의 레나.
태어난 지 40일 조금 넘었을 때이다.
새로 사 준 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중~

툭툭 냥 펀치 후 식빵을 구워보자.

정말 아주 잠깐 놀았다.
이때는 이유식 먹다가도 이유식 그릇에
코 박고 잠들던 시절이었다.

졸린데 조금 더 놀고 싶은 레나는
고민 중이다.
더 놀아야 하나 자야 하나..

깊은 고민을 하다가 깜빡 잠이 들지만
이내 다시 깨서 장난감을 쳐다보며

다시 고민에 빠진다.
자야 하나 놀아야 하나..
묘생 첫 고민에 빠진 레나는

그래 고민은 꿈속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꿈나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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