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냥이파 결성!!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5. 1.
반응형
내가 나가니 후다닥 따라온 티티.
그리고 날 보고 냥~~ 거리며 다가 온 빵빵이.
오래 기다렸어?
나는 티티 아가 육묘 참여를 위해
늦은 시간에 또 나왔다.
우선 티티부터 밥을 먹이고..
오늘은 트릿도 대령!!!
로얄캐닌 사료를 좋아하는 냥이들.
비싸서 많이는 못주고
조금씩 준다...
미안해.. 언니가 돈 많이 벌게!!!
빵빵이도 로얄캐닌 사료 들고나가면
캔은 안 먹고 사료 먹는데
오늘은 티티에게 양보했다.
맛있게 냠냠냠.
넌 또 언제 왔어?
노랑이도 사료 먼저 냠냠냠
니들 무슨 조직이야?
무섭게 왜 셋이 몰려다니는데?
전직 대장 냥이 빵빵이와.
여자 대장 티티.
그리고 차기 대장을 노리는 노랑이.
이 셋이서 밥자리를 점령했다.
이 조직의 이름은
대냥이파.
대장냥 모임이다.
티티 있으면 보키가 밥 먹으러 못 오는데...
티티를 데리고 아가들 밥 챙겨주러... 후다닥!
근데 난 아직 아가들이 몇 마리인지 모른다.
내가 따로 챙겨주고 자리를 떠야
티티가 아가들을 데리고 온다.
티티야! 조직생활 접고 아가들이나 잘 돌봐!!!
728x90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두가 슬픈 이유. (0) | 2022.05.04 |
---|---|
외롭고 쓸쓸한 토깨비. (0) | 2022.05.03 |
집사야!! 잊었니? (0) | 2022.05.03 |
치사하지만 간식은 먹겠다! (0) | 2022.05.02 |
무슨 생각해? (0) | 2022.04.30 |
냥글냥글 삼냥이. (0) | 2022.04.29 |
만두가 너무해!!(ft.미용은 망..했...다..) (0) | 2022.04.28 |
밥은 먹고 다니니? (0) | 2022.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