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쓸쓸한 토깨비.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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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올해도 꽃이 예쁘게 피었구나!
나 봄 타나 봐!
새까만 애들끼리 매일 붙어있으니
눈꼴시다!!
에이!!
나는 혼자다!!
내 쉴 곳은 여기다냥!!
나는 외롭고 쓸쓸한 토깨비.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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