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른다냥!!

포댕댕 다섯냥이

난 모른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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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시간

사랑스러운 빵빵이와 노랑이.

역시 언니 데리러 현관 앞으로 왔다.

조용히 밥자리로 오고 싶었으나

빵빵이는 그 짧은 거리 오면서

언니에게 하고픈 말이 많았다.





내 앞에서 떨어지지 않는 노랑이.


언니 나 이빨 깨끗한지 봐줄래?

하품하심ㅋㅋ

노랑이는 이빨 닦는 걸 도전해봐야겠다.



가방검사 중인 거 같지만

언니한테 부비 하는 중이다?



각자 취향에 맞게 차려준 밥상.



소심이 거부.

그냥 주는 대로 먹어ㅠㅠ

결국 쉬바 주식 파우치 뜯음..

두 개밖에 안 남아서 다른 캔 줬더니....

배송이 다음 날 오니까

보키 아침은 남겨놔야 했는데..



결국 원하는 거 얻어 드심.



밥 다 먹고 노래 부르는 빵빵이?

하품하는 중이다.




언니 여기 시원해!!



여기가 시원해서 나른 하다옹.

쿨매트를 사야 하나..



우리 빵빵이는 몸이 무거워서

누워서 세수한다.ㅎㅎ



새벽 2시가 넘은 시간.

티티를 5일 날 저녁 먹인 후 못 봐서

찾아보려고 나왔다.




빵빵 아 티티 찾으러 갈까?

너는 티티 어디 있는지 알지?

언니 말을 듣는건지 귀가 뒤로 젖혀졌다.

너 내말 알아 듣는구나?

또 착각을 하는 중이다.ㅎㅎ




아니 모른다냐.

빵빵이도 티티가 어디다가

새끼를 낳았는지

모르는걸까...

결국 나는 지난겨울에

티티가 탄이 와 밥시간에

나를 기다리던 자리 근처를

조용히 뒤지고 다녔다.

아... 못 찾았다.

걱정이다 비 예보가 있는데.

내일은 오겠지?

노랑이를 지켜라!

아침 일찍부터 쫓기고 온 노랑이.. 집에서 나와서 밥자리 가는데 노란색이 슝~ 그 뒤로 검은색이 뒤쫓고 있었다. 내가 못 산다 정말!! 노랑이가 둥이한테 쫓기는 중이었다. 옆 동 반장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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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안가 잘 들어가라냥!!

아침에 만난 보키!! 왔냐 얼른 밥을 차려라!! 넵!! 저녁시간. 티티와 빵빵이가 마중 나왔다. 가자! 밥 먹으러! 빨리 오라냥!! 밥자리 가기 힘들다. 하도 가다가 다시 와서 부비 하고 또 부비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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