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안가 잘 들어가라냥!!

포댕댕 다섯냥이

멀리 안가 잘 들어가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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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만난 보키!!


왔냐

얼른 밥을 차려라!!

넵!!


저녁시간.

티티와 빵빵이가 마중 나왔다.



가자! 밥 먹으러!


빨리 오라냥!!

밥자리 가기 힘들다.

하도 가다가 다시 와서 부비 하고

또 부비하고 ㅎㅎ


어쩐 일로 기다리고 있는 대장이.


둘이 우웅 거리긴 해도 싸우진 않는데

빵빵이가 친근함을 표시하는 거 같다.

니들 이제 친해질 거야?



예의 바른 고양이 소심이.

오늘도 하악질로 인사!!!


주민분이 주신 사료.

고양이를 키우시게 됐는데

냥이가 적응 기간이라 이것저것 사료를

많이 사셨는데 남은 거 줘도 괜찮겠냐고 하셔서

감사히 받았다.

날씨가 더워 사료를 잘 먹지 않아 혹시나 하고

가지고 나왔는데 다행히 빵빵이가 잘 먹는다.



노랑이도 잘 먹음.~^^



소심이는 사료 따위 안 먹음

습식 맛있게 냠냠.

저 뒤에 밥 먹고 쉬고 있는 티티.




다 먹고 언니 앞으로!!



누워서 츄르 먹는 티티.



티티만 맛있는 거 주는 줄 알고 뒤에서

우웅 우웅 하악거리던 소심.


내꺼다 건들지 말라옹.


마지막 남은 템테이션 간식

티티가 출산이 임박한 건지

더워서 그런 건지..

찔끔 먹어서 줬더니....

노랑이는 최애 간식이라며 먹으러 왔다가

티티 눈빛에 쫄냥이가 됐다.







망연자실 노랑이.

노랑이는 갑자기 요가를 한다.



늦은 밤 야식 먹는 시간.

소심이 등장.




더워서 입맛이 없다는 빵빵이.



소심이는 입맛 없는 게 뭐냐며

엄청 잘 먹는다.





갑자기 소심이 한테

우웅 거리는 빵빵이.



보키도 먹고 쉬는 중.


언니 조심히가!!

난 틀렸어!

너무 더워서 녹아버릴 거 같아.


언니 간다!!

내일 봐~♡


가냥? 멀리 안가 잘 들어가라냥!!

더워서 기운이 없다옹!!

낼 맛난 거 가지고 오라냥!!

티티가 이날 저녁 이후로

보이지 않았다.

이날은 7월 5일.

출산하러 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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