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느냐 캔 따개!!

포댕댕 다섯냥이

왔느냐 캔 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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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따개 기다리고 있던 냥이들.



소심이가 제일 좋아함.

인사를 하악질로 했다.

고마워?



일찍 나왔더니 집 앞이 아닌

밥자리에 모여있던 냥이들.



식사들 하시죠!!




노랑이도 와서 맛있게 냠냠.



밥 다먹고 쉬는 티티.


소심이도 쉬는 중.



물도 시원하게 후루룩!!



소심이는 언니 따라다닌다.

그냥 쉬어!!

또 때리면 나 삐질 거야!!



따라다니다가 졸고 있는 소심이.



소심아 뭐해?

내가 움직이니 자는 척하다가

가방 뒤지다가 딱 걸렸다.


너 배 안찼어?



후식 먹고 그제야 쉰다.




너무 더운 날..

냥이들 다 녹아버림.ㅎㅎ

언니도 너무 덥다!!



늦은 밤.

내가 나오니 모여드는 냥이들.

부를까 봐 일찍 나온다.ㅎㅎ



빵빵이도 빠질 수 없지.



티티가 정신없이 먹길래.

고민하다가 티티 머리 쪽에 손을

왔다 갔다 해봤다.

저녁에 티티와 같이 앉아서 쉬고 있는데

모기가 티티몸에 붙어서 들고 있던 츄르 봉지로

모기를 쫓아냈었다.

그래 바르자!!!

실패하면 외부기생충약 버릴 각오로

살에는 안 대고 목덜미 근처에 서 뿌렸다.

빵빵이와 노랑이는 장맛비가 그치고 나서

이미 발랐다.

결과는?



성공이다!!!

자꾸 움직 이긴 했지만 조심히

여러 번 나눠서 남김없이 뿌렸다.!!



배가 제법 나온 티티.

언제쯤 아가들이 나올까?

날씨가 너무 더운데...

아직 장마도 안 끝났는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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