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른다냥!!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7. 11.
![](https://blog.kakaocdn.net/dn/oan1w/btrGQbtfRrw/Qs59DiwRoP8tWz25aIKp60/img.png)
야식시간
사랑스러운 빵빵이와 노랑이.
역시 언니 데리러 현관 앞으로 왔다.
조용히 밥자리로 오고 싶었으나
빵빵이는 그 짧은 거리 오면서
언니에게 하고픈 말이 많았다.
![](https://blog.kakaocdn.net/dn/ypcCo/btrGQozokrW/YkVF0FxiuHPdn39JCSRkQ0/img.png)
내 앞에서 떨어지지 않는 노랑이.
![](https://blog.kakaocdn.net/dn/dzMYgZ/btrGP4HVTHL/zuaAmCk1w3YIS5Q4PCeKk1/img.png)
언니 나 이빨 깨끗한지 봐줄래?
하품하심ㅋㅋ
노랑이는 이빨 닦는 걸 도전해봐야겠다.
![](https://blog.kakaocdn.net/dn/1ubIZ/btrGQozokvq/vvk9Bj63VmThEZNDaFzd7k/img.png)
가방검사 중인 거 같지만
언니한테 부비 하는 중이다?
![](https://blog.kakaocdn.net/dn/b6zHYt/btrGQZFRXgD/qsYGVQ5myzPwjQevqaPYKk/img.png)
각자 취향에 맞게 차려준 밥상.
![](https://blog.kakaocdn.net/dn/b9j05x/btrGRxaZDDD/AlIt9yD6BFZOBUIdBRmD4k/img.png)
소심이 거부.
그냥 주는 대로 먹어ㅠㅠ
결국 쉬바 주식 파우치 뜯음..
두 개밖에 안 남아서 다른 캔 줬더니....
배송이 다음 날 오니까
보키 아침은 남겨놔야 했는데..
![](https://blog.kakaocdn.net/dn/b4rQRv/btrGPJcYUWD/ofggduFv967KVKwhQUKVQ1/img.png)
결국 원하는 거 얻어 드심.
![](https://blog.kakaocdn.net/dn/bcaKrM/btrGQu0nFBU/nBq4yr6kgWBG3KQntuRES1/img.png)
밥 다 먹고 노래 부르는 빵빵이?
하품하는 중이다.
![](https://blog.kakaocdn.net/dn/lqCWc/btrGRxIPacw/iVwAl4blc7G1rwOO0ckkPK/img.png)
언니 여기 시원해!!
![](https://blog.kakaocdn.net/dn/bi7kfx/btrGO7yAKVR/NUG7GJD3L0vNSeyhE2KKzk/img.png)
여기가 시원해서 나른 하다옹.
쿨매트를 사야 하나..
![](https://blog.kakaocdn.net/dn/bXmonH/btrGIvMLiu3/pwQ94SLLef5uDFvhXoTSgk/img.gif)
우리 빵빵이는 몸이 무거워서
누워서 세수한다.ㅎㅎ
![](https://blog.kakaocdn.net/dn/DJsT3/btrGPBlXIMX/GaR95inmj7kqStv50otM90/img.png)
새벽 2시가 넘은 시간.
티티를 5일 날 저녁 먹인 후 못 봐서
찾아보려고 나왔다.
![](https://blog.kakaocdn.net/dn/cnrzai/btrGQ05PNWy/m06FIn5O2NbKHOa46J3azk/img.png)
빵빵 아 티티 찾으러 갈까?
너는 티티 어디 있는지 알지?
언니 말을 듣는건지 귀가 뒤로 젖혀졌다.
너 내말 알아 듣는구나?
또 착각을 하는 중이다.ㅎㅎ
![](https://blog.kakaocdn.net/dn/bqbzMy/btrGLfnTROy/QSj8pi4r5cXSxxB0cEVT5K/img.gif)
아니 모른다냐.
빵빵이도 티티가 어디다가
새끼를 낳았는지
모르는걸까...
결국 나는 지난겨울에
티티가 탄이 와 밥시간에
나를 기다리던 자리 근처를
조용히 뒤지고 다녔다.
아... 못 찾았다.
걱정이다 비 예보가 있는데.
내일은 오겠지?
노랑이를 지켜라!
아침 일찍부터 쫓기고 온 노랑이.. 집에서 나와서 밥자리 가는데 노란색이 슝~ 그 뒤로 검은색이 뒤쫓고 있었다. 내가 못 산다 정말!! 노랑이가 둥이한테 쫓기는 중이었다. 옆 동 반장 할아버지
bebelovesuna-77.tistory.com
멀리 안가 잘 들어가라냥!!
아침에 만난 보키!! 왔냐 얼른 밥을 차려라!! 넵!! 저녁시간. 티티와 빵빵이가 마중 나왔다. 가자! 밥 먹으러! 빨리 오라냥!! 밥자리 가기 힘들다. 하도 가다가 다시 와서 부비 하고 또 부비하고 ㅎ
bebelovesuna-77.tistory.com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한 동생 탄이는 사실 귀엽다. (0) | 2022.07.13 |
---|---|
보키의 마음은 갈대! (0) | 2022.07.12 |
티티야 고생했어! (0) | 2022.07.12 |
머리부터 발끝까지 털 뿜 뿜. (0) | 2022.07.11 |
노랑이를 지켜라! (0) | 2022.07.10 |
멀리 안가 잘 들어가라냥!! (0) | 2022.07.09 |
왔느냐 캔 따개!! (0) | 2022.07.08 |
빗자루 소리에 집합! (0) | 202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