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이 쉬운 냥이었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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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냥이들 밥 차려주고
청소하느라 바쁨.
소심이와 빵빵이는 다 먹고 쉬는데
보키는 두 냥이 다 먹고 나니
먹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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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저녁 먹고 팔자 좋게
뒹굴 뒹굴 노랑이.
냥 팔자가 상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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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에게도 장난치고
노는 게 제일 좋은 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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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시간 나는 못 나감.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가끔 약을 먹어도
편두통이 가라앉지 않을 때가 있다.
그땐.. 진짜 힘들다.
사료가 너무 심하게 눅눅해지니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사료 상태 봐가면서 버리고 새 사료
조금씩 채워두고 다니는데.
이날은 남집사를 대신 내보냄.
나가서 사진을 보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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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든 냥이들 모습.
남집사가 사료그릇에 사료 붓는데
빵빵이가 뒤 로오길래 손가락 내밀었더니
코뽀뽀해줬다고 엄청 자랑하더라는..ㅎㅎ
우리 빵빵이 쉬운 냥이 었구나?~
아무한테나 코 인사하면 안 돼!!
고양이는 코를 내어 주면
다 내어 준거다!!
그래도 매일 마주치고 밥 들고 왔다고
아는 척해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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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안 나갈 수가 없어서 나갔더니
기다리는 냥이들.
![](https://blog.kakaocdn.net/dn/ceEzJY/btrJ2lNo7Ek/TceTzXgiSKXnY6hFcUDSak/img.png)
다음 날.
오전 일찍 나갔더니
역시 기다리는 땅콩이 들.
![](https://blog.kakaocdn.net/dn/X4YZD/btrJ6EdSvJx/ut5Bq2NvkPsyUcNkk8tpzK/img.png)
다 치웠으면 들어가라 옹.
이때는 진짜 휴대폰 들고 있을 힘도 없어서
딱 두장 사진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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