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가 왔다! 맛있게 잘 먹는 냥이들~

포댕댕 다섯냥이

사료가 왔다! 맛있게 잘 먹는 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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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사료가 왔다.

로얄캐닌 인도어는 삼냥이들 사료.

로얄캐닌 피트는 길냥이들 사료다.


피트 사료는 처음 주문해봤다.


나는 원래 로얄캐닌 사료를

선호하지는 않았는데..

입맛 까다로운 집 냥이들이

사료를 잘 안 먹어서

습식을 주식으로 먹였더니

변상태가 항상 무른 변이라

사료를 먹게 하려고 이것저것

갈아타다가 정착한 게 로얄캐닌이다..

로얄캐닌 사료로 사료 바꾸고 나서는

사료를 잘 먹어서

습식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준다.



길냥이들은 길에서 생활하느라

체력소모가 많으니

집냥이들과 같이 먹던

인도어 사료 대신

fit을 주문했다.

길냥이들은 프로베스트 캣 그린 사료와

로얄캐닌 사료를 같이 섞여 먹인다.


핏은 단백질 함량이 32%.

인도어 사료는 단백질 함량이 27%이다.

로얄캐닌 fit 사료 주문하고 나서

그냥 인도어 2개 살 걸 후회를 했었다.

혹시 길냥이들이 안 먹을까 봐...

엄청 걱정하면서 사료를 기다렸다.




사료 옮겨 담고 있는데

냥이들 아무도 안 옴.

식탐 대왕 만두만 왔다.


레나에게 테스트

안 먹음...

큰일이다. 밖에 냥이들도 안 먹을까 봐..


저녁시간이 아닌데 노랑이가 있다.

나는 동물병원 가는 길이었다.

노랑이가 사료를 잘 먹는다.

다행이다.

혹시 몰라 먹던 인도어 사료 섞어서

가지고 왔는데

잘 먹는다.

뿌듯 뿌듯.



동물병원 다녀오는 길.

밥자리에 기다리던 노랑이.

빵빵이도 있다.

원래 저녁시간보다

한 시간 이른 시간이다.



우선 언니에게 부비부비를 해보자.




귀여운 녀석들!!





빵빵아.

이제 언니한테서 떨어져야지

밥을 주지!!



앞으로 갔다가

다시 오는 노랑이ㅎㅎ



맛있다옹!!



보키도 먹어준다.



원래 저녁 먹던 시간.

소심이를 못 봐서 다시 나왔다.

빵빵이와 집 앞에서 기다리던 소심이.

빵빵 넌 밥 먹었잖아!!



ㅎㅎ 밥자리에 있던 노랑이.

소심이는 배가 고픈지 마음이 급하다.



오랜만에 만난 티티.

티티야 보고 싶었어!!




저녁을 세 번째 먹는 노랑이.

티티야 많이 먹어.

소심이도 많이 먹어.



조금 늦은 밤.

야식 시간은 아니다.

내가 배가 고파 밥 사러 나왔는데..

티티야 너 안 간 거야?

아님 또 온 거야?



흥 왔냐옹?

소심 소심!

밤에는 계속 여기 지키고 있구나!!



노랑이는 하품 중.

아이고 이빨 무서워라!!



편하게 쉬는 냥이들.



먹자!!

냥이들이 새 사료를 잘 먹어서

엄청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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