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냥 중 이다옹!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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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정신없음.
소심이는 노랑이 구경 중이다.
노랑 뭐해?
벌레 잡고 노는 거 같아서 가까이 못 감.
벌레는 무섭다...
철퍼덕!
안된다냐.!
내 거 다옹~
빗자루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발로 차 버림ㅎㅎ
매미가 탈피한 껍질?인 거 같다.
멀리멀리 차 버렸다.
소심이는 빵빵이한테 왜 가는 걸까.
빵빵이가 소심이를 별로 안 좋아한다.
노랑이는 언니가 발로 차 버린
매미 껍데기 찾으러ㅎ
소심아 더워?
쉬고 있는
소심이에게 다가가는 빵빵이.
내가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빵빵이는 소심이를
쫓아버렸다.
쫓겨나도 씩씩한 소심이.
동글동글.
동글이도 밥 먹고 시원한 자리에서 쉬는 중.
노랑이의 사냥은
내가 집에 갈 때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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