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 귀염.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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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기분이 좋은 빵빵이.
언니에게 발라당 보여주고 있는데
노랑이 난입.
어이구..
언니 간다!!!
야식 시간.
스크래쳐 보고 신난 빵빵이와 노랑이.
급식소 뒤에 둔 낡은 스크래쳐를 좋아하길래
조금 더 큰 스크래쳐를 가지고 나왔다.
어디 엄한데 긁긁 하고 다니지 말라고
가져다 놨더니 좋아하는 귀여운 냥이들.
소심이는 언니에게 애교 부리는 중.ㅎㅎ
후식까지 다 먹은 소심이와
스크래쳐 옮겨두니
그제야 밥 먹기 시작하는 빵빵이.
밥 먹고 시원한 자리에서
쉬고 있는 냥이들.
백숙 같은 보키의 뒤태.
새벽에 나와 봤더니
두고 간 스크래쳐 위에서
자고 있는 소심이.
내 발소리가 들리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귀여운 빵빵이.
내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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