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이랑 같이 간식 먹기!

포댕댕 사냥이

소심이랑 같이 간식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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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고 왔다 갔다 하니

빵빵이가 발소리 듣고 온다.

빵빵아~





언니 반갑고냥!

요즘 내 앞에서

전혀 먹지 않는 빵빵이..


그래도 ...

내가 나오면 반긴다.






언니~~

소심이도 왔다냥!!

반갑다고 뛰어오는 소심이.

한쪽 발목이 없는 소심이..

저렇게 날 보고 뛰어올 때마다

천천히 오라고 잔소리를 한다.




나란히 걷는 두 냥이.

뒷모습 너무나 귀여움.




우린 앞모습도 귀엽다냥!

대충 정리하고

냥이들 밥 챙겨주고


난 물리치료받으러 병원행!!



병원 다녀오면서

빵을 사 왔더니

소심이가

자꾸 빵봉지에 킁킁대며

찡찡대서

조금 줘봤다.



우유로 만든 모닝 빵이다.

조금 떼어주니..



맛있게 먹는 소심이.



빵빵이는

빵에 관심 없음!



소심이 조금 떼어주고..

나도 같이 먹기..

오후 3시 넘은 시간..

난 이 빵이 첫끼다.

배고프니 같이 먹는다.

집에 가서

쨈 발라 먹을라고 했는데..



 



더 달라는 소심이 때문에..

할 수 없이

나도 하나 더 먹고


소심이 쪼금 더 주기..



 


언니 넘 맛있다냥!

난.. 소심이랑 같이

아침 겸 점심 겸 간식을

먹고 있다.




 


보키도

빵 따윈 관심 없음.


코에 주름까지 잡고

츄르 냠냠 쩝쩝!





언니도 맛있게 먹으라냥!!

나도 맛있게 먹고 있다옹!




빵 더 내놔냥!!

맛있다옹!!

안돼!!


네가 너무 찡찡대서

조금 준거야!

언니는

집에 가서 쨈 발라 먹을 거야!!!



빵빵 표정..너무 웃기다.

빵 따위를 먹다니!

이런표정 이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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