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염이 네 것이냐?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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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리 청소도 해야하고
냥이들 밥 챙기러 나왔는데....
댕댕이들 산책이 늦어져서
조금 늦었다.
저어~~ 기 건너편에
동글 노랑 소심이가 모여있어서
부르러 갔더니..
보키는
내가 밥 안 주고 가는 줄 알고
따라왔다.
보키야 !
언니 안 가!!
일루 와 밥 먹자!
동글 소심 노랑이는
불러도 안온다!
부르는 소리에
해먹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오는 빵빵이.
바닥 쓸다가 수염을 또 주웠다.
이 수염이 네 것이냐?
아니다냥!
그럼 네 것이냐?
아닌데요!!
정말 네 것이 아니더냐?
아니라니까!
귀찮고냥!!
꺼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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