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티격태격!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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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 꼭 먹어야지!
빵빵이는 입맛이 없다며
안 먹겠다고 했다.
안 먹는다더니...
좋아하는 거 꺼내 줬더니..
폭풍 흡입 중.ㅎㅎㅎ
노랑이는
열심히 몸 단장 중이다.
어떠냐!
내 쭉 뻗은 각선미가!
와..빵빵아...
츄르는 못 참지!
츄르 뿌려주니
먹는데 속도를 더 낸다.
뭐?
빵빵이형 츄르 먹는다고?
나는?
노랑이도 츄르 하나 뚝딱!
다 먹고 또 열심히 몸단장 중인 노랑이.
몸단장 끝나자마자
빵빵이를 습격하는 노랑이.
둘은 참 티격태격 잘 지낸다.
오늘도 빵빵이 살려!
오늘도 열심히 언니 발을
스크래쳐로 사용 중이신 노랑님.
보키도 와서 밥 먹고 기분이 좋다.
노랑이와 빵빵이 싸움 구경하면서
뒹구르르.
나 요즘 너무 기분이 좋다냥!
초저녁에 청소해두고 가고
주차된 차량이 없어 넓어서
냥이들이 신이 났다.
음 오늘은 기분이 좋다냥!
기분 좋으니 츄르 하나 더 주라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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