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도 씩씩하게!

포댕댕 다섯냥이

비 오는 날도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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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던 날...

낮에 볼일 보러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

노랑이가 왔다.

잠깐 비가 그친 사이 온 모양이다.


노랑이 많이 먹어.!

저녁시간..

갑자기 더 많이 쏟아지는 비..

비가 너무 내려 냥이들이

밥 먹으러 못 오나 보다.

집에 들어갔다가

비가 조금 소강상태일 때

다시 나왔다.

어느새 와서 기다리고 있던 보키.

많이 먹어!


노랑이도 비가 잦아진 틈으로

뛰어 왔다.

왜 비 맞고 왔어...

젖은 털 닦아주고

간식 주니 맛있게 먹는 노랑이.


보키는 오늘도 손으로 먹는다..

약 먹어서 아픈게 괜찮아진 거 같긴 한데..



빵빵이도 비맞고 뛰어 왔나 보다...

젖은 털 닦아 줘도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노랑이는  형 왔다고 반가운 모양이다.

보키는 여전히 뒤에서

시선강탈 찍먹을 선보이는 중..ㅎㅎ


즐거운 식사였다.


집에 가려는데...

대장이도 왔다.

그사이 다행히 비가 그쳤다.

보키는 비를 꽤 맞은 모양이다..

밥 먹고 세수하느라 바쁜 보키.


오늘도 기분 좋은 듯..ㅎㅎ


노랑이는 손버릇이 안 좋다.ㅎㅎ

누워있는 보키에게 가서 괜히 툭 쳐본다.

저 자동차 아래서 소심이도 밥 먹는 중.ㅎㅎ


집에 가려는데 어디선가

자길 봐 달라고 냐옹 소리가..

동글이가 주차장에 자동차가 없으니

오지 못하고

밥 달라고 날 부르고 있었다.

동글이도 밥 먹이고..

저녁 6시 30 분에 나와서

9시가 다 돼서 집에 들어갔다.


자정이 다된 시간..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나는 다시 나왔다.

언니 보고 또 달려온 보키.


또 온 동글이 ㅎㅎ


빵빵이도 빠질 수 없지!

비가 와도 냥이들은 씩씩하게

밥 먹으러 와서 맛있게 먹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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