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하는 냥이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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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볼일 보러 다녀오는길.
밥시간 딱 맞춰서 왔는데
밥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집 앞쪽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던
세 냥이를 데리고 왔다.
언니가 너무 반가운 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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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밥 먹는 사이
주차된 자동차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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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동차가 빠져서
자동차 빠진 자리 청소하는 중.
노랑이는 청소하는 언니 따라다니는 중이다.
깨끗이 하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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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에 온 소심이
밥 두 그릇 먹고 또 안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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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이와 노랑이는
얼굴 맞대고 사이좋게 또 밥 먹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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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밥그릇 리필.
빵빵이 또 먹으러 감..
빵빵아 너 살 빼긴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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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심기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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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는 식 후 간식으로 발사탕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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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다가
언니 앉으니까 다가오는 빵빵이.
빵빵이가 내게 다가오니
노랑이도 온다.
질투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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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는 밥 먹고 화장실? 다녀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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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 언니 따라다니는 티티.
티티야 언니 어디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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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버리러 다녀오는 길.
티티는 계속 따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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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는 언니 감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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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내가 집에 가는 길목에
드러누워 버린 티티.
냥이들과 헤어지고 집에 들어가서
창문을 내다보니..
티티는 내가 들어간
현관만 바라보고 서 있었다......
나처럼 해보라냥 요렇게!
산책 다녀와서 댕기절 한 베베. 더러움...ㅎㅎ 발 닦기도 전에 집에 와서 물 마시고 헥헥거리다가 뻗어버렸다. 토토는 베베 형 지지라며 갑자기 세수를 시작한다. 여전히 뻗어서 꼼짝 안 하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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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표현이 살벌한 편.
밥시간 잘 맞춰서 오는 소심이. 중성화 수술하기 전부터 나 있을 때 밥 먹으러 잘 오더니 수술 후에도 밥시간은 잘 지킨다. 그런데.. 입맛이 까다로워진 소심이. 새로 산 주식 파우치 조금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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