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컨디션이 좋은 빵빵이와 냥봉꾼 대발이.

포댕댕 사냥이

요즘 컨디션이 좋은 빵빵이와 냥봉꾼 대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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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디션이 너무 좋은 빵빵이.

바꾼 구내염 약도 잘 먹고,

약발이 잘 받아서 그런지 아파하지도 않는다.

빵빵이 기분 최고다.


 
약 잘 먹어서 너무 예쁜 빵빵이.

언니에게 발라당 뒹굴 보여주기!

 
 


우리 동글동글 귀여운 동글이.


 

 
보키도 잘 지내고 있다.

 

 
비 오던 날 밥 먹고 가버리는

동글이와 노랑이.

어디가?


 

 
 


따라오지 말라냥!

나 급하다옹!!

밥 먹고 볼일이 급해서 간 거였다.


 
부르면 근처에 있다가

쪼르르 냥냥 달려오는 빵빵이는

하루에 두 번 약을 잘 챙겨 먹이고 있다.



우리 보키는 쉬바 파우치가

제일 좋다고 한다.



동네 깡패 냥봉꾼 대발이도

오후 3시쯤이면 밥 먹으러 온다.

이노무 시키..

밥 맛있게 먹고

급식소 사료 그릇에 나 보란 듯이 쉬..를....

아주 시원하게....우..씨..

나한테 혼나고 쫓겨났었다...
 
아니 비싼 사료에...

왜 쉬야는 하는 거야??!!!!

나쁜냥...ㅠㅠ

저노무 시키 때문에 준비 없이 나갔다가

비 내리는날 급식소 통 청소랑

대청소를 갑자기 하느라..

4층까지 몇 번을 왕복을 했는지...

도가니 나갈 뻔 했다.

급식소 안에

댕댕이들 배변패드 깔아 두고

관리 잘하는데

밥그릇과 급식소 천장에 쉬를..

어찌나 해놨는지 .....흥 흥!!
 
 

 

 
 


밥 먹다 말고

병원 가는 날 따라오는 보키.

가서 밥 먹어 언니 다녀올게!!



남집사 출근시간.

빵빵이는 따뜻한 겨울집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다.

아래층은 보키 전용 집이다.

보키는 절대 자기 집은 안 빼앗긴다.

요즘은 날이 많이 춥지 않아서

잘 지내고 있는 길냥이들.

월요일부터 추워지고,

최강 한파가 온다고 하는데...

하지만 우린 걱정 없다고!!

우리에겐 뜨끈한 핫팩과

겨울집이 있다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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