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너나 입어라!

포댕댕 사냥이

집사 너나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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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쁘니는..

분홍 환묘복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옷장 위에서 벗고 내려와 버렸다.

도저히 난 옷을 꺼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반지가 입던 환묘복을 작지만 입혔다.

수술한 상처부위가 그냥 드러나버림..

고민 끝에..

내 츄리닝 바지 밑단을 잘라서

팔 부분 구멍내고 입히고

벗겨지지 않게

반지 환묘복을 조끼처럼 입혔다.


화이트와 네이비..

뭐.. 원피스에 조끼 입은 듯

색상 조화도 괜찮아 보이고

쁘니에게 잘 어울린다.ㅎㅎ


 

 
 


쁘니 맘에 안 드니?



집사 너나 입어라!



그래도 입고

밥도 잘 먹는다.

표정은..

뭐..

그러니까 누가 옷 벗고 내려오래?



토토 반지 탄이는 쁘니를

완전히 가족으로 받아줘서

밤에는 잠도 같이 자러 작은방으로 온다.



시컴해서 안 보이지만

터널 안에 탄이 있음.



캣타워 위쪽 반지

아래쪽 쁘니.



반지가 째려본다..

집사!!

내 얼굴 너무 찐빵 같이 찍은 거 아니냥?

다시 찍어라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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