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까지 내어주는 사이!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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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아침 일찍
언니 보러 잘 오는 노랑이.
보키 아침 일찍 약 먹여야 해서
내가 밥자리 아침 출근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빨라졌다.

노랑이는 내가 손가락을 내밀면
코를 먼저 가져다 대고

입술을 댄다 ㅎㅎㅎ

그러면서 이빨까지 내어준다.

우리 토토랑 탄이가
매일 나에게 이빨을 내어 주는데
노랑이도 그런 사이가 됐다.

완전 순둥이 노랑이 ㅎㅎ
턱도 내어줌.
그렇다 우린 아주 친한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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