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따개는 내가 지킨다옹!

포댕댕 사냥이

캔 따개는 내가 지킨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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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현관 앞에서 기다리던 빵빵이.

초저녁에 만났어도 또 기다린다.

밥자리에 같이 가다가

휴대폰 카메라 켠다고 잠시 서있었더니

빨리 가자고 보채는 빵빵이.




노랑이는 밥자리에서 기다리다가

우리가 오는 걸 보고 반갑게 맞이 한다.

나보다 빵빵이가 더 좋은가보다.

나에게 오다가 빵빵이를 보고

빵빵이에게 유턴해서 뽀뽀를 한다.

적극적인 노랑이.

빵빵이는 남자끼리 이러는 거 아니라며 거부!

ㅋㅋ

귀여운 냥이들.






나 차인 거냐옹?

빵빵이에게 차이고

내 발에 화풀이.

흑흑 아프다....



나이가 두 번은 도전해야지!!

하지만 또 차임.



봐도 봐도 반갑고 좋다냥!

노랑이는 거부하더니 나에게는 적극적인 빵빵이.




사료 맛있게 먹고 우린 헤어질 시간.


나를 데려다주면서 헤어지기 아쉬운지

못 들어가게 앙탈 부리기.!

노랑이는 배가 덜 찼는지 밥 먹으러.



언니 계단 올라갈 때까지 지켜봐 주기!

빵빵이는 매너냥!

"캔 따개는 내가 지킨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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