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바람났냥?!

포댕댕 사냥이

집사 바람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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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가 나를 좋아해서 킁킁거리는 게 아니다.

밖에 고양이들 밥 주고 들어왔더니

레나와 둘이서 검문 중이다.



집사!! 누구 만나고 왔냥!

냄새가 난다옹!!

빵빵이와 노랑이 티티 보키 만나고 왔는데..

빵빵이 노랑이가

엄청 머리를 부비부비 한 자리다.


옷 갈아입었는데 냄새가 나나..


괜히 찔림.



집사가 바람났구먼!

탄이는 매우 신중하게 확인하고 있다.

"탄아  너네 엄마 밥 주고 온 거야~~"

레나는 이실직고 하라며

두 눈 땡그랗게 뜨고 빤히 쳐다보고 있다.


댕댕이 들도 덩달아 검문하러 옴.



"우리 집사가 그럴 리가 없다냥!

집사 바람난 거 아니라고 말해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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