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우르르 몰려간 삼냥이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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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열어둔 창문 틈으로
갑자기 몰려가는 삼냥이들.
새 친구들이 왔나 보다.
에어컨 틀어도 창문은 조금 열어둬야 한다.
안 그러면 냥이들이 새 구경을 못해서
스트레스받아한다.
초 집중하는 냥이들.
집사가 아무리 불러도 쳐다도 안봄.
자세히 보니 아주 작은 새 친구가 있다.
냥이들 난리남ㅎㅎ
레나가 제일 난리 났다.
어찌나 꺄꺄 거리는지..
새 도망가게 생겼다.
집사!!
새 잡아줄거냐옹?
아니 나 못 잡아ㅎㅎ
창문 닫기는 글러서 안방 에어컨은 꺼버렸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많이 덥지 않았다.
레나~~
귀여운 분홍 냥발을 뽐내는 우리 공주님!!
자세 편하게 잡고 다시 새 구경중.ㅎㅎ
한참 새 구경하고
그제야 집사의 부름에 쳐다봐주는 레나.
토토는 냥 무시 중ㅎㅎ
새 구경이 한참만에 끝나고
냥이들은 잠이 들었다.
힘든 사냥 이었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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