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이불 덮어주는 착한 동생!

포댕댕 다섯냥이

더운데 이불 덮어주는 착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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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레나가 이불속에 꼼짝 않고 있길래

이불을 살짝 걷어 줬다.


탄이는 우리 누나

오뉴월에 댕댕이도 안 걸리는

감기 걸리면 안 된다고.....


걷어 놓은 이불을

열심히 덮어 주고 있다..


우리 탄이 착하구나....


앞쪽으로 가서

누나 못 나오게 감시 중...


누나 나올까 봐

이불을 누르고 있다.


결국 탄이 때문에 이불속에서

쉬지도 못하고 나온 레나.



탄이는 왠지 모르지만

신이 나 보인다..




안녕? 난 윤탄이라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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