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그냥 나가서 살아라!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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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어쩐 일로 다정하게 부르면서 오냥?
어 요즘 나한테 너무 소홀한 거 아니냥?
그 손 치우지 못할까!
감히 어딜 손을 대느냐!
무엄하다 냥!
레나야 미안해 엄마가 바빴어...
저기 밖에 탄이 엄마도 아프고...
다른 고양이들
병원 보내느라 바빴어 미안해.
그래 나는 착한 고양이 니까
이해해 줄게
대신 반성하라 옹!
집사야..
난 먹을 것만 잘 주면 된다옹.
그냥 나가서 살아라 .
집사 진심으로 반성 하라냥.
그리고 가서 츄르 좀 가져오라 옹!
트릿도 부탁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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