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내가 안 그랬다!

포댕댕 다섯냥이

집사야 내가 안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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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

토토야 왜 그러고 있는 거야?

스크레쳐가 뿜어져 나와 있는데

토토가

거기에 몸을 끼고 누워 있다.

다시 원래대로 해놓았는데.......


다음날 아침.

아빠 집사 출근하고

나는 작은방에서 자고 있었다.

너무 시끄러워서 일어나서 안방으로 왔더니...

저 꼬락서니다...

레나는 자기가 안 그랬다면서

눈 땡그랗게 뜨고 결백을 주장한다.



정말 내가 한 거 아니다옹.

내가 너... 저거 원상 복귀해놓은 거

입으로 끄집어내는 거 어제 봤었어....

아니라고 결백을 주장하는 레나.


집사야 탄이가 그랬어 봐 봐

나 얌전히 있잖아!


서로 시작은 자기가 안 했다며

머리끄덩이 잡고 싸우고 있다.


서로 싸우더니 미안하다며

화해의 악수를 하는 레나 탄이.


는 무슨...

서로 자기가 안 그랬다고 싸우고 있다.


레나의 비장의 무기 뒷발차기.



탄이는 억울하다며 누나한테 대들고 있다.

그래.. 니들 맘대로 놀아라.


둘은... 눈만 뜨면 저 위에서 뒹굴고 논다...

치워야 하는데...

너무 잘 놀아서 다음날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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