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내가 안 그랬다!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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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
토토야 왜 그러고 있는 거야?
스크레쳐가 뿜어져 나와 있는데
토토가
거기에 몸을 끼고 누워 있다.
다시 원래대로 해놓았는데.......
다음날 아침.
아빠 집사 출근하고
나는 작은방에서 자고 있었다.
너무 시끄러워서 일어나서 안방으로 왔더니...
저 꼬락서니다...
레나는 자기가 안 그랬다면서
눈 땡그랗게 뜨고 결백을 주장한다.
정말 내가 한 거 아니다옹.
내가 너... 저거 원상 복귀해놓은 거
입으로 끄집어내는 거 어제 봤었어....
아니라고 결백을 주장하는 레나.
집사야 탄이가 그랬어 봐 봐
나 얌전히 있잖아!
서로 시작은 자기가 안 했다며
머리끄덩이 잡고 싸우고 있다.
서로 싸우더니 미안하다며
화해의 악수를 하는 레나 탄이.
는 무슨...
서로 자기가 안 그랬다고 싸우고 있다.
레나의 비장의 무기 뒷발차기.
탄이는 억울하다며 누나한테 대들고 있다.
그래.. 니들 맘대로 놀아라.
둘은... 눈만 뜨면 저 위에서 뒹굴고 논다...
치워야 하는데...
너무 잘 놀아서 다음날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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