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우르르 몰려간 삼냥이들.

포댕댕 다섯냥이

창문으로 우르르 몰려간 삼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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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열어둔 창문 틈으로

갑자기 몰려가는 삼냥이들.

새 친구들이 왔나 보다.



에어컨 틀어도 창문은 조금 열어둬야 한다.

안 그러면 냥이들이 새 구경을 못해서

스트레스받아한다.




초 집중하는 냥이들.


집사가 아무리 불러도 쳐다도 안봄.



자세히 보니 아주 작은 새 친구가 있다.

냥이들 난리남ㅎㅎ



레나가 제일 난리 났다.

어찌나 꺄꺄 거리는지..

새 도망가게 생겼다.



집사!!

새 잡아줄거냐옹?

아니 나 못 잡아ㅎㅎ




창문 닫기는 글러서 안방 에어컨은 꺼버렸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많이 덥지 않았다.



레나~~

귀여운 분홍 냥발을 뽐내는 우리 공주님!!



자세 편하게 잡고 다시 새 구경중.ㅎㅎ



한참 새 구경하고

그제야 집사의 부름에 쳐다봐주는 레나.

토토는 냥 무시 중ㅎㅎ




새 구경이 한참만에 끝나고

냥이들은 잠이 들었다.

힘든 사냥 이었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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