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왜 거기서 나와?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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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 먹고
청소하는 언니
따라다니는 노랑이와 보키.
노랑이는 보키가 포기가 안되나 보다.
질척거리는 중.
보키가 예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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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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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집앞에서 기다리던 빵빵이와
밥자리 가는 길.
같이 걷다가 뭔 할 말이 그렇게 많은지
냥냥 거리던 빵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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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가야 하는데 노랑이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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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오기로 한 친구 기다리는데
빵빵이는 언니만 졸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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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돌아오는 길.
노랑이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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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고 뭐고 언니 우산 갖고 노는 중.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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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와 보키는 그러든지 말든지
밥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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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야식 시간에 다시 나왔다.
그런데.. 보키가 없음.
노랑이가 형 왔냐고 앞발 뻗어서 대니까
노랑이 발 들어버림..ㅋㅋㅋㄱ
니들 삼각관계야?
빵빵 아 너 바람피운다고 티티한테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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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는 나를 따라다니면서 먹는 중.
그런데... 분명 소심이는 조용한데
웅 소리가 들려서 뒤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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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관 위에서 내려오는 보키..
새벽인데 귀신인 줄 알고 깜짝 놀람.
니가 왜 거기서 나와?ㅡㅡ
누가 괴롭혔나?
아니면 냥이들이 밥 먹으러
들락거리니까 숨어있었나.
보키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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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기 좋게 차인 거 같아!!
보키는 예전부터 잘생긴 빵빵이를 좋아했었다. 얼굴 크면 잘생긴 거다!! 그런데 노랑이랑 썸을 타더니... 다시 빵빵이에게 치근덕 대는 보키..ㅎㅎ 노랑이 앞에서 빵빵이에게 뽀뽀를 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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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얼굴에 난폭한 냥이.
비는 오락가락 강풍이 엄청나게 부는 저녁. 오늘도 모인 냥이들. 소심이도 우리 집 앞에 있었다! 너 나 좋아하니? 보키는 아예 급식소 위로 이사를 왔다. 다른 냥이들은 다 먹고 여기저기 정신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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