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재우자.
- 포댕댕 삼냥이 일상 . 길냥이 이야기
-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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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놀고 졸린 토토.
내가 자려고 누우니 옆에 와서 눕는다.
언제 맘이 바뀌어 일어날지 모른다.
빨리 재워야 한다.
궁둥이 토닥토닥해주기.
레나는 아직 잠이 안 오는지 오빠 꼬리를
가지고 논다.
레나 피해서 내 옆으로 바짝 붙은 토토.
쓰담쓰담 ~
다행히 토토는 금방 잠이 들었다.
레나는
안 자고 혼자 뛰어다니더니
자고 있는 내 등짝에 붙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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