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인상. 2024년도 에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이 13.16%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무는 2024년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 인상 및 금융재산 기준 개선을 위하여 고시개정안을 12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행정예고 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24년 긴급복지 생계지원 금액은 2024년 국민기초 생활보장 생계급여 인상에 가구 기준 13.16% 인상되어 월 1,833,500 원을 지원합니다. 긴급생계 지원금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하여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나게 도와줍니다.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으로 소득 기준 및 재산의 합계액 및 금융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 지원대상입니다. 위기사유는 ..
요즘 매일 밥시간에 기다리는 보키 닮은 냥이. 친구도 사진 보고 놀라더니.. 보키 새끼아니야? 아닌데... 보키는 tnr 했잖아! 아무래도 보키가 마지막 낳은 보리가 엄마인 거 같아.. 그럼 이름 복주라고 지어줘! 보키 주니어!! 오 그래 이제 복주라고 불러야겠다! 그렇게 저 냥이도 이름이 생겼다. 노랑이는 내 옆에 바짝 붙어있는 복주를 째려보더니 오릉댄다. 너 왜 내 캔따개한테 찍접대냥? 이제 내 캔따개다!! 그렇지? 언니? 보키도 복주가 날 자꾸 따라다니고 길막하고 내가 보키 밥수발 안 드니 밥수발들라고 부르러 왔다. 앗! 저게 진짜. 우리 깬 따개인데... "왜 우리 언니 졸졸 따라다니는 고냥?" "우리 캔따개 바쁘다옹~ 비켜냥!" 몇 발자국 안 되는 거리를 10분에 걸쳐 가고 있다.. 복주 때문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원인. 마이코플라즈라는 세균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원이이며, 이 세균은 세포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작은 세균이며, 수중 및 공기 중에 존재하며, 비말 전파로 감염이 됩니다. 마이코플라스마라는 작은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질환이며, 학교나, 사무실 같은 밀집된 환경에서 쉽게 전파가 됩니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의 물방울을 통해 퍼질 수 있고. 이 균은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산 성질을 띠는 병원체로, 실제 마이코플라즈마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그 종류만 해도 무려 120여 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폐렴은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들에게 쉽게 나타나며, 전체 폐렴 중에서도 15~2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증상.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넌 누구니? 자꾸 날 보고 냥냥 거리던 초면인 이 냥이. 얼굴 보고 깜짝 놀랐다. 보키인가? 아님 우리 반지가 내가 나올 때 따라 나왔나? 잠깐 동안 머릿속이 멘붕. 보키는 아니다. 보키 여기 있음. 헉.. 우리 반지 인가? 반지야!! 불러봤다. 아니다 목소리가 다르다.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분명 안전문 현관문 다 잘 닫고 나왔는데.. 넌 누구니? 갑자기 나에게 돌진하는 이 냥이.. 오마나.. 놀라 자빠질 뻔했다. 보키 손녀인가? 보키랑 많이 닮았다. 보키는 중성화수술한 지 3년째.. 보키가 마지막으로 낳은 보리가 엄마인가? 누가 키우다가 버렸나? 별의 별생각이 다 났다. 노랑이도 보키인가 헷갈려하는 거 같다. 일어나서 빗자루질하면 자꾸 길 막 해서 그냥 주저앉았다. 너 내 집사 할래? 미안해 우리 집..
어김없이 찾아오는 저녁 시간. 보키는 노랑이가 반갑다. 나쁜 냥자 노랑이는 보키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다. 나 삐졌다냥! 노랑아~ 부르니 쳐다보는 노랑이. 그런데 노랑이가 자동차 아래로 사라졌다. 노랑이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보키. 노랑이가 가버린 건... 우리 동글이가 왔기 때문이다. 따듯한 물 마시러 온 노랑이. 보키는 노랑이만 졸졸졸 따라다닌다. 물 마시고 동글이에게 가버리는 노랑이. 뭘 보냥? 나 배고프다냥! 동글이는 밥 먹으러 가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수리에게 밥 자리 빼앗김. 노랑이는 보키에게 손만 댓을 뿐인데... 보키의 할리우드 액션. 언니 집에 간다!!! 배웅하러 온 노랑이와 동글이. 언니 잘 가라냥! 미련 없이 가버리는 동글이와 늘어지게 하품하는 노랑이다.
1. 재난적 의료지원사업이란?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은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재난적 의료비지원 신청대상.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 선정기준( 질환, 소득, 재산, 의료비부담 수준을 모두 충족하는 대상자.) 2. 질환기준. 입원, 외래 진료 구분 없이 동일 질환 진료 시 제공합니다. 질환특성(의료적 필요성)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치과, 한방병원, 정신병원 진료 등)은 개별심사를 통해 선별지원합니다. 3. 재난적 의료비 신청 대상자 기준. 소득기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중심 기준중위 소득: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구간 구분. 재산기준: 가구의 재산 합산액이 7억 원 이하. 2023년 기준중위 소득..
천방지축 삼색이 냥이 반지는 호기심이 많다. 길고양이 월동준비를 하고 있는 집사. 겨울집이 튼튼한지 확인하고 있는 반지. 여름 내내 잘 안 보이던 동글이는 가을이 시작되고 나서 밥시간 맞춰서 잘 오고 있다. 올여름이 너무 더웠어서 냥이들을 보기 힘들었다. 건강하게 돌아온 동글이는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예쁘게 털을 찌우고 있다. 절대 살찐 거 아님!!! 살쪘다고 하면 동글이 맘 상한다. 수리도 한여름 잘 보내고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다시 구내염이 도졌는지 턱밑이 축축해서 다시 약을 먹이고 있다. 기특하게 약 먹으러 잘 오고 있다. 우리 애교쟁이 노랑이도 월동준비하느라 털을 한껏 찌웠다. 보키도 여름 지나고 다시 미모를 돼 찾고 있고 언제나처럼 노랑이껌딱지이다. 노랑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보키는 ..
반지는 가지각색의 요상한 취미가 생겼다. 5월 21일 생후 50일쯤 보호소에서 입양온 반지는... 폭풍 성장을 했다. 지난 달 중성화 수술도 마쳤고 이제 성묘가 되어 간다. 그런데 반지에게 이상한 취미가 점점 생겨나고 있다. 반지야! 불렀더니... 눈이 땡글 해져 집사를 쳐다본다. 왜 부르는 고냥? 난 바쁘다냥... 말 시키지 말라옹! 삼색이 절세 미묘가 된 반지. 집사가 배달음식 시킬 때 제일 행복하다. 이유는!! 이렇게 튼튼한 비닐봉지를 득템 할 수 있어서다. 손잡이에 머리 들이밀고 비닐봉지를 밀고 다닌다. 좋아서 난리가 났다. 또 하나 요상한 반지의 취미는... 댕댕이 오빠야들 배변 패드 밑에 가서 은폐 엄폐 하는 게 취미다. 매일 저렇게 어질러놓은 패드 정리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집사.. 하루종..
집사의 로또 1등 당첨을 기원하며 집사의 로또 1등을 기원하며, 우리 냥 막둥이 반지가 열심히 번호 뽑기를 시작한다. 우리 집사 로또 1등 돼야 할 텐데.... 음... 뭘 뽑아야 하지. 열심히 집사가 1부터 45까지 번호 적어 접어 놓은 종이를 고르고 있다. 음 요거 닷. 집사 몇 개 뽑아야 하는 거야? 6개 뽑아야지!! 뭘 그리 많이 뽑아? 나 그만할래. 반지는 번호 뽑기를 하다가 재미없다고 가버리고 토토가 열심히 뽑았다. 결과는...... 5천 원도 당첨 안됨!!!
10년 된 노트북과 바이바이 했다. 집사는 새 노트북을 장만했는데.. 요즘 우리 집 냥이들의 핫플레스가 됐다. 뭐 10년된 노트북도 냥이들이 잘 올라가 있곤 했는데. 요즘 집사가 전 보다 노트북을 자주 쓰니 노트북을 꺼내기만 해도 저렇게 올라온다. 이 신상노트북에 자리 잡은 반지. 아 맥북을 살까 고민하다가.. 내가 맥북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 익숙한 삼성 노트북을 샀다. 그런데 후회가 된다. 맥북살걸..ㅠㅠ 돈 많이 벌어서 사야지!! 내려와!!! 모른 척... 내려오라니까? 내 윙크받고 못 본 척 해주라냥. 난 여기가 좋다고냥! 방석으로 딱이다냥! 이렇게 예쁜데 봐주면 안 되냥? 저녁이 되니.. 토토가 노트북에 자리 잡고 있다. 내려와!! 아직 뜨끈한 새 노트북이란 말이다!!! 니 방석이..
이른 아침부터 비 내리는 창밖 감상 중인 냥이들. 집사 까꽁!! 집사야! 밖에 나무가 다 잘려서 새들이 사라졌다냥!! 어쩔거냐옹? 공원 나뭇가지를 다 쳐버려서 아디다스 모기들은 많이 사라졌다! 다가올 가을에 떨어질 나뭇잎이 많이 줄어서 내 밥자리 청소와 나뭇잎 쓸기 청소노동은 많이 줄어들겠다! 하지만 나무가 휑해서 건너 건물이 너무 잘 보이고 냥이들 새 친구들이 줄어들었다. 어머 우리 탄이 너무 귀엽잖아! 귀엽다니 악마의 이빨 내보이며 하품을 다시 한다. 오빠 파이팅!! 위 탄이. 아래 레나. 가끔 안경 벗고 있을 때나 불 꺼진 거실에서 탄이나 레나 둘을 구분하긴 헷갈린다... 우리 탄이. 이러려고 솜방망이 다듬었고냥!! 뜬금 없이 집사에게 솜방망이 날림. 난 집사 안 때린다냐! 빗소리가 너무 좋고냥! ..
지난 일요일. 8월 27일. 비 내리기 전. 보키는 밥 먹고 뒹굴거리다가 세수를 시작한다. 언니 낼 비올거다냐옹! 언니에게 언제 쓸지 모르지만 솜방망이 열심히 다듬기. 쓱쓱. 주먹 불끈!! 정수리부터 깨끗하게 쓱싹! 예쁘지? 그루밍 무아지경. 뒷다리도 쓱쓱. 앞다리도 쓱쓱. 아~ 세수는 힘들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