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다 먹어라!

포댕댕 다섯냥이

너 다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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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밥 먹으러!


티티는 임신이 확실한 거 같다..

아.. 새끼들 밥 주라고 주고 오면

새끼들 안부르고 나 따라올 때

새끼들이 없다는 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설마 설마 했다.

사실 새끼들을

확인하고 싶지 않았다.

지난번처럼

나에게 아픈 새끼를 놓고 갈까 봐...

무서웠다.


내가 서서 오지 않은 노랑이를 부르니

뒤돌아 보는 빵빵이.



잠시 서서 노랑이를 기다려 본다.


까꿍~

귀여운 빵빵이.


노랑이가 오지 않아 셋이 밥자리로 간다.

언니 옆에 딱 붙어 걷는 빵빵이.

가자고 하니까 신났다.

너 다이어트한다며?ㅎㅎㅎ


티티 빵빵이 밥 주고

노랑이를 찾아왔다.


빵빵이는 지 꺼 내버려두고

보키 밥을 먹는다.

똑같은 건데?

원래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


아 니 다 먹어라!

보키는 쿨하게 포기하고 간다.

이유는?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가버린 거다...

입맛 까다로운 지지배...

 

 

어미냥이가 맡긴 아기냥이는 별이 되었다.

티티가 아기 고양이를 버렸다. 아기 고양이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나를 보면 잘 피해 다녔는데 이틀 비가 오고 나서 아기 고양이가 상태가 좋지 않았나 보다. 집 앞에 아기 고양이가 혼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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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난 호구였어...

티티야 탄이가 말을 안 들어. 언니 속상해!! 발톱 깎아주기도 힘들고. 접종하고 중성화시킨다고 병원 데리고 다니기 진짜 힘들었어!! "난 그렇게 안키웠다옹" 병원 간다고 가방에 넣었더니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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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옹.

비가 내렸다. 다행히 밥시간에는 그친 비. 티티 빵빵이와 밥 먹으러 가는 길. 노랑이가 안 보인다. 노랑이를 찾아왔다. 둥이한테 매일 맞고 다니는 노랑이. 무서워서 못 왔어? 그래도 어디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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